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13 21:49 (Thu)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부안
일반기사

"새만금 1·2호 방조제 부안 땅으로"

군 사회단체, 결의대회

부안군 사회단체장 및 회원들이 지난달 29일 새만금사업 조기완공 및 새만금 1, 2호 방조제는 부안군 관할을 주장하며 결의를 다졌다.

 

부안군 새만금지원협의회(위원장 김선곤) 주관으로 부안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현재 진행중인 행정구역 진행사항을 보고하고, 합리적인 행정구역을 결정하기 위한 전문가 발표 및 새만금 1, 2호 방조제 확보를 위한 결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부안군을 대표하는 사회단체인 부안군 애향운동본부, 농업인 단체, 어민단체, 새마을 운동, 주민자치위원회, 노인회, 바르게살기운동, 이장단협의회 등 지역발전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사회단체를 중심으로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참가자 결의에서는 새만금 사업을 착공한지 25년이 다 됐지만, 방조제 하나만 완료 됐을 뿐 내부개발과 투자유치 사업은 시작 단계인 만큼 국가예산을 집중 투자해 조기완공을 촉구했다.

 

부안군 새만금지원협의회 김선곤 위원장은 “오늘 전문가 발표와 참가자들이 제시한 의견을 부안군에 전달해 정책에 반영하여 추진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새만금 1, 2호 방조제’를 부안군 땅으로 결정될 수 있도록 군민과 함께 적극적으로 요구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병대 ybd3465@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