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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출신 공직자모임 서울서 정기총회 개최

▲ 정중원 회장
남원 출신 공직자 모임인 ‘남공회’(회장 정중원 공정거래위원회 상임위원)가 오는 14일 서울시청 앞 프레지던트호텔 슈벨트홀에서 제16차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남원시에 따르면 이번 정기총회에는 이강종 전 경찰대학장을 비롯해 30여개 중앙부처와 서울시 관계자, 공기업 임원 등 12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이날 총회에 참석해 국가예산 확보와 시정발전에 큰 도움을 준 회원에게 공로패를 전달할 계획이다.

 

1995년에 창립해 현재 450명 가량의 회원으로 구성된 남공회는 고향 발전을 위한 국가예산 확보, 농·특산품 구입, 기업 및 관광객 유치 등 남원 발전에 큰 힘을 보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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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철 singch@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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