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보건소(소장 이정섭)는 신생아와 6세 이하 영·유아 보호대책을 마련하여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튼튼한 새싹 만들기’ 프로그램은 보건소 방문건강관리사업의 일환으로 다문화가정,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가정 등 의료취약계층 대상 6세 이하 신생아, 영·유아 200명을 대상으로 성장발달 등을 측정하여 건강문제가 있는 영·유아 20명을 선정하여 소아과 의사와 간호사가 직접 가정에 방문하여 예방접종 및 상담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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