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IC와 전주간도로 신기마을 앞 등에 대원 배치
순창군자율방범연합대가 AI예방을 위한 방역활동에 힘을 보태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순창군자율방범연합대(연합대장 김 영)는 지난달 7일부터 순창IC와 전주간도로 신기마을 앞에 설치된 통제구역 방역초소에 대원들을 투입해 군 공무원과 경찰 등으로 구성된 방제원들의 노고를 덜고자 협조방역활동을 자청하고 나섰다.
방범연합대는 소속대원 중 남계·순화 총 65명을 각 7개조와 9개조로 편성, 2개초소에 투입해 밤 9시부터 자정까지 통제구역 전면부에 대원들을 배치했다.
김 영 순창군 자율방범연합대장은 “계속 이어지는 방역활동에 애쓰는 군 공무원과 주민, 경찰, 군인들의 노고에 조그만 힘이라도 보태고 싶어 추진하게 됐다”면서 “흔쾌히 동참해준 대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