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13 17:40 (Thu)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부안
일반기사

"역동적 도시환경 개발 잘사는 농어촌 실현"

김호수 부안군수, 2014년 읍면 방문 마무리

▲ 김호수 부안군수가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주민들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김호수 부안군수가 갑오년 새해를 맞아 주민밀착 소통행정 실현을 위한 읍면 연초방문을 마무리했다.

 

부안군은 지난 1월 13일 보안면을 시작, 지난달 27일 백산면을 끝으로 13개 읍·면 연초방문을 실시했다.

 

부안군에 따르면 김 군수는 이번 연초방문을 통해 민선 5기 추진사업들의 진행상황을 확인하고 지역의 주민대표로부터 현안 및 건의사항을 청취함으로써 열린 소통 부안 만들기에 집중했다.

 

또한 김 군수는 이번 소통행정 활동을 통해 경로당과 작목반, 사업체 등을 돌며 각종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격려하는 등 애로 해소에 힘썼다.

 

김 군수는 이들 건의사항에 대해 현장에서 실무자들에게 즉시 실태 분석과 건의내용에 대한 면밀한 검토를 지시하는 등 적극 반영할 것을 주문했다.

 

김 군수는 “변산해수욕장을 비롯한 각종 개발사업과 5/5프로젝트 달성, 역동적 도시환경 개발로 잘사는 농어촌을 실현하고, 또한 구석구석 챙기는 보건·복지서비스로 행복한 부안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병대 ybd3465@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