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30일 MTB 파크 등 일원서 / 실시간 중계방송…동호인 관심
대회종목은 XCO(올림픽), XCM(챌린지), XCE(엘리미네이터), DH(다운힐), ENDURO(엔듀로), DUALSLALOM(듀얼슬라럼), PUMPTRA CK(펌프트랙) 등이다.
국내 산악자전거대회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대회종목들을 실시간 중계방송을 통해 즐길 수 있어 동호인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국내 산악자전거대회 최초 도입된 XCO(CROSS-COUNTRY OLY MPIC)의 경우 종목문의가 많고, 직접 현장답사를 오는 동호인도 많다.
올림픽 정식종목인 XCO는 임도 및 가벼운 산길 4∼5Km를 등급별로 2∼5회 순환하는 방식이며, 프로레이서가 아닌 동호인에 가장 알맞은 스타일의 장르 엔듀로는 XC와 DH의 중간으로 현재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얻는 퓨전장르다.
또한 XC엘리미네이터는 2012년부터 UCI월드컵 정식종목으로 4명의 선수가 동시에 출발하여 자연적 혹은 인공장애물을 포함한 1Km내외 길이의 코스를 달리는 다이내믹한 XC경기로 관람객들의 눈을 사로잡을 것이다.
이외함께 너비 30∼40m의 평지에 모글(작은언덕)을 배열하여 페달링 없이 테크닉을 발휘하는 펌프트랙 경기는 20초 내에 경기가 끝나기 때문에 많은 호응을 이끌어 낼 수 있다.
한편, 참가신청은 오는 15일까지이며, WWW.PLAYLOGIC.CO.KR에서 신청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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