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고창군이 민선5기 공약사업 중 하나로 수립한 관광객 1000만명 유치 달성을 위해 추진됐으며, 양 기관의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청정 고창에 대한 브랜드 가치 및 365일 찾고 싶은 고창으로 재조명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한국관광공사 전북협력단과 고창군은 세계문화유산 고인돌유적지 등 주요 관광지와 탐방명소에 대해 공동으로 홍보 및 마케팅 계획을 수립하고, 상호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으며, 또한 다양한 현장 체험학습 상품 및 맞춤형 수학여행코스 개발, 고창체험 출판프로젝트 수학여행단 유치 등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이강수 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수학여행단 및 대규모 관광객 유치와 그에 따른 관광마케팅 체계를 구축, 관광객 1000만명 달성을 앞당기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창군은 지난해 천오백년 고찰 선운사, 유비무환의 상징인 고창읍성, 람사르 습지로 지정된 고창갯벌·운곡습지, 구시포·동호해수욕장 등 풍부한 명소를 활용하여 900만명의 관광객을 유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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