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13 17:39 (Thu)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부안
일반기사

부안 마실축제 "즐기는 놀이로"

제전위, 기본계획 확정 /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 부안마실축제 제전위원회는 지난 7일 전체회의를 열고 프로그램 운영 방안 등을 논의 기본계획을 확정했다. 사진제공=부안군
부안마실축제 제전위원회(위원장 김원철)는 오는 5월 3일부터 3일간 ‘멋나는 나들이, 맛나는 이야기’를 주제로 열리는 제3회 부안마실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지난 7일 석정문학관에서 제전위원회 열고 기본계획을 확정했다.

 

제3회 부안마실축제는 대표 프로그램인 ‘복줄을 잡아라 마실당산놀이’를 통해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하여 즐기는 놀이로 승화시킬 계획이며, 주제 프로그램인 ‘오색마실 여행’은 체험인원을 확대하여 더 많은 가족들이 참여할 수 있게 하고, 먹거리마당, 생태공원 탐방, 농장체험, 캠핑체험, 갯벌 조개구이 체험 등 부안만의 천혜의 자연경관과 사람의 감성이 어우러진 축제로 꾸며질 예정이다.

 

또한 축제기간 중 전국 마실 어린이 동요제 및 마실樂 전국 청소년예능경연대회 등 각종 경연대회를 전국단위 행사로 개최하여 관광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원철 부안마실축제제전위원장은 “부안마실축제가 대한민국 축제콘텐츠대상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한 만큼 축제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더욱 높여 제3회 부안마실축제가 글로벌 축제로 도약하는 데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병대 ybd3465@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