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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애육원 새로운 아동생활관 준공

원생들 맞춤서비스 혜택

정읍애육원(원장 서완종)의 숙원사업이었던 아동생활관 건립공사가 완료되어 원생들이 새로운 보금자리로 입주했다.

 

이와관련 정읍애육원은 11일 김생기 정읍시장과 이명로 애육원 운영위원장, 김종삼 시기동장, 서완종원장과 직원, 지역주민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축된 생활관 준공 기념, 지역주민 초청 간담회를 갖고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신축된 아동생활관은 국비 5억, 지방비 5억, 자부담 2억원등 총 12억원이 투입되어 지상 4층에 999.87㎡ 규모이다.

 

1층에 사무실, 프로그램실, 심리치료실, 휴게실등 편의시설이 조성됐으며 2층에서 4층까지는 현대적인 아파트구조로 8개의 그룹홈 숙소시설이 마련됐다.

 

특히 생활관은 개별화된 맞춤형 서비스 전달을 위하여 아동들의 개인공간을 확보하며 삶의질을 한층 높였다.

 

서완종 원장은 “생활관이 준공됨으로써 아이들의 오랜 숙원이 해결되고 보다 안정된 공간에서 새로운 희망을 키워나갈수 있을것으로 기대한다”며 “아이들이 아무런 제약없이 행복한 미래를 설계할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임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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