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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매창 사랑의 테마공원 조성 순항

2만4300㎡에 74억 투입 / 토지매입·실시설계 추진

문화체육관광부 문화관광자원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부안읍 매창 사랑의 테마공원 조성사업이 본 궤도에 오른다.

 

부안군에 따르면 이 사업은 2011년에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2013년 공원조성계획수립을 완료해 올해부터 본격 추진될 예정이다.

 

군은 매창 사랑의 테마공원을 석정문화테마공원 등과 테마 루트화해 시문학 중심의 문화예술도시로서의 상징적인 공간을 조성,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사업내용으로는 새만금 명품 배후도시 도시기반 시설 확충을 위하여 74억원(국비 25억, 군비 49억)의 사업비를 투자해 기존 매창공원과 주공3차 아파트 주변에 2만4300㎡의 규모로 문화공원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 곳에는 사랑의 광장, 매창·유희경·허균마당, 테마관을 조성하고 메인 스토리를 사랑으로 설정, 사랑과 그리움을 담아 마음을 치유하는 것을 테마로 설정해 조성할 계획이며 현재 토지매입 및 실시설계가 추진되고 있다.

 

군은 앞으로 2015년 사업이 완료되면 새만금 명품 배후도시로 도약하여 많은 관광객들이 부안의 멋과 맛을 즐기고 갈 수 있으며 부안의 지역경제에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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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병대 ybd3465@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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