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의회(의장 구동수)는 12일 오전 제209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4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군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운영행정위원회(간사 박명석)는 진안군 공유재산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외 3건, 산업복지위원회(위원장 이한기)는 진안군 참전유공자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외 8건 등 모두 12건을 각각 심사하게 된다.
12일 군의회는 김수영 의원이 대표 발의한 진안군민의 흡연폐해 회복을 위한 소송촉구 결의안을 채택하여 청와대, 보건복지부, 전라북도, 국민건강보험공단에 통보했다.
한편 무주군의회도 12일 8일간의 일정으로 제231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처리될 주요 안건으로는 △작은 영화관 민간위탁 동의안 △무주 탄생 600주년 기념사업 추진 조례안 △군 고문변호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군 홍보대사 운영 조례안 △노인복지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동의안 1건, 조례안 11건, 공유재산관리계획안 2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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