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는 14일 금은방에 들어가 귀금속을 훔친 강모씨(24)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지난달 24일 오후 9시 50분께 익산시 부송동 백모씨(54·여)의 금은방에서 시가 70만원 상당의 금반지 1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강씨는 손님으로 가장해 백씨가 한 눈을 파는 사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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