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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천식 안심학교 23개소 확대 운영

진안군, 보건·담당 교사 대상 간담회…올 운영 방향 설명

▲ 진안군이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를 23개소로 확대 운영하는 등 올 운영방향에 대해 보건·담당교사를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진안군은 아토피 피부염과 천식 예방관리를 위하여 23개소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군은 학교중심의 아토피 천식 예방관리 사업을 위하여 해당학교와 어린이집의 보건교사 및 아토피사업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지난 14일 간담회를 실시하고 금년도 아토피 천식 안심학교 운영 추진 방향을 설명하기도 했다.

 

진안군의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는 알레르기 질환의 올바른 관리를 위한 전문가 교육과 식품첨가물 바로알기, 아토피 천식 과학캠프 운영, 심리적 지지 프로그램 개발 운영 등 다양한 체험교실 뿐만 아니라 성장기 아동의 정성함양을 위한 한 단계 높은 예방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이와관련, 진안군 관계자는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지정 운영 사업은 아토피, 천식 등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제공으로 아동들의 학습 집중력 향상과 결석률 감소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 할 뿐만 아니라 알레르기 질환으로 고통 받는 가족들의 삶의 질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진안군 관내 각급 학교와 어린이집 관계자들도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운영’은 아토피피부염과 천식으로 고생하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 한다”고 긍적적인 평가를 함으로써 진안군 보건소의 아토피천식 안심학교운영 시책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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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인 @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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