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따라 지역 재난예방을 위해 주민생활과 가장 밀접하고 현지사정이 밝은 우체국 집배원들이 우정 119봉사단으로 위촉됐다. 집배원 전원에게 소화기 및 구급함 54개도 전달됐다.
양 기관은 “봉사단은 일상 업무를 수행하면서 각종 사고위험 가능성 및 응급환자를 119에 신고해 초동조치하는 역할을 수행한다”면서 “이번 업무협약으로 각종 화재와 재난으로부터 지역민을 지키는 역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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