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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경찰서-평통, 탈북민 정착지원 협약 체결

진안경찰서(서장 박승용)는 2일 민주평화자문회의 진안군협의회(회장 강용희)와 탈북민 정착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향후 협업을 통해 민주평통 주관‘통일맞이 하나~다섯 운동’추진의 상호협력,민주평통 지역협의회와 경찰서 간 협력사업 논의를 위한 정례회의 개최,협력사업과 관련한 주요행사의 공동개최를 추진할 예정이다.

 

박승용 서장은 “취업알선,장학금지원,법률의료봉사지원 등 이번 협약을 통해 탈북민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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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인 @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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