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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산, 소외계층 자연체험 프로그램 운영

내장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서윤석)는 소외 아동, 노인,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을 대상으로 ‘자연 속 행복나눔을 위한 생태나누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내장산공원사무소에 따르면 이들은 2013년 환경부 복권기금과 IBK기업은행, GS칼텍스의 후원을 통해 총 10차례에 걸쳐 454명의 소외계층과 함께 자연체험, 지역문화탐방, 팜스테이 등 국립공원의 자연과 지역의 문화생태를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에 따라 올해에는 IBK기업은행과 한국마사회의 후원금을 활용해 800여명의 소외계층들과 함께 내장산국립공원의 자연 속에서 마음껏 즐거워하며 자연놀이와 함께 지역의 다양한 체험활동들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탐방시설과 유기룡 과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소외계층에게 내장산국립공원의 자연 속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고 자연의 소중함을 마음에 새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임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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