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된 고창을 찾는 많은 관광객에게 깨끗하고 청정한 지역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전봉준 장군 생가 등 문화관광지 9개소에서 쓰레기 수거 및 잡초 제거 등 국토 대 청결 운동을 펼쳤다.
조재길 읍장은 “우리 지역 문화·관광시설을 찾게 될 관광객 및 학생들에게 역사문화체험과 학습장으로서 활용가치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주요 시설의 쾌적한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창읍은 “깨끗한 고창, 아름다운 고창”을 조성하기 위해 분기마다 시가지 및 주요관광지를 대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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