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주민자치위원회, 이장단협의회, 체육회, 청년회, 의용소방대, 자율방범대, 고창수협심원지점, 해리농협심원지점, 기관단체, 면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고창갯벌을 찾는 어촌 체험객과 바닷가를 방문하는 상춘객에게 좋은 이미지를 제공하고,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된 고창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프리미엄 갯벌로 지정된 만돌부터 용기까지 바닷가와 궁산저수지 주변 쓰레기를 일제히 수거하고, 청소했다.
김원기 심원면장은 “관내 기관단체, 주민의 자치역량 강화를 위한 활발한 움직임은 지자체시대를 맞아 모범 사례로 생각된다”며 “앞으로 더욱 활성화되도록 행정에서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