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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명식 고창군 도의원 예비후보 개소식

김성규 웹승인 2014-04-11 23:02 수정 2014-04-10 23:02

장명식(56·새정치민주연합) 고창군 제2선거구 도의원 예비후보가 10일 선거사무실(무장면 소재지)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장명식 후보는 “주민의 행복한 생활과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지역의 경제성장과 균형발전을 이끄는 진정한 심부름꾼이 되기위해 나섰다”고 밝히고, “주민들에게 헌신적으로 봉사하려는 열정과 성실성, 강력한 추진력, 다양한 창업 경험을 가진 본인이 적임자”라며 지지를 당부했다.

 

장 후보는 고창군 공음면 출신으로 공음중과 고창고를 졸업했으며, 전북콘크리트조합 이사장과 새고창로타리클럽 회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미래콘크리트 사장에 재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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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규 skk407@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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