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주서 20대 자신의 차량서 숨진 채 발견… 경찰, 질식사 추정

14일 낮 12시 50분께 전주시 덕진동의 한 도로에 정차된 조모씨(25)의 승용차량에서 조씨가 숨져 있는 것을 경찰이 발견했다.

 

조씨는 지난 11일 집을 나온 이후 연락이 두절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이날 유족이 실종신고를 해 경찰이 수색에 나섰다.

 

경찰은 발견 당시 차량 시동이 걸려있고 외상이 없는 점을 근거로 조씨가 밀폐된 차량 안에서 잠을 자다 질식해 숨진 것으로 보고 있다.

최명국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통산 3번째 종합우승 전주시…“내년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종합우승 전주시와 준우승 군산시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