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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서 '정구 국가대표 선발전' 열린다

18일부터 7일간…실업·대학팀 300여명 열전

▲ ‘2014 한국대표 정구선수 본선 1·2차 최종선발전’이 오늘부터 24일까지 7일간 순창군 공설운동장 캐미칼 구장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대회 모습. 사진제공=순창군
순창군에서 ‘2014 한국대표 정구선수 본선 1·2차 최종선발전’이 18일부터 오는 24일까지 7일간 열린다.

 

대한정구협회가 주최하고 전북정구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실업팀과 대학팀 300여명이 참가해 순창군 공설운동장 캐미칼 구장에서 실력을 겨루게 된다.

 

선수 선발은 1차전을 6개 블록으로 나누어 각 블록 1,2위인 12명이 자동 선발되고, 4명은 선수기술강화위원회에서 뽑는다.

 

2차전은 토너먼트 경기 방식의 16강 진출전 및 패자부활전으로 진행되며, 먼저 본선 1차전 각 블록 1위인 6명과 각 블록 2위조 6명, 전형 4명 순으로 추첨 순위를 통해 시드배정하여 2강 진출전을 실시한다.

 

이 대회에서는 최종적으로 남여 각각 8명씩 대표팀 훈련자를 선발하게 되며, 대표팀 훈련 자체평가를 통해 인천아시안게임 출전자 남여 각 5명을 확정한다.

 

황 군수는“순창에서 훌륭한 국가대표선수가 선발되어 아시안게임에서 메달을 획득해 개인의 명예와 국가 위상을 높여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임남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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