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예비후보는 “인간의 존엄한 가치를 실현하는 정치인이 될 것을 다짐한다”며 슬로건인 “빤뜨시(반듯하게) 하겠습니다”를 외치는 걸로 출마의 변을 대신했다.
참석자들은 “장애를 갖고도 정상인들 보다 더 열심히 농사를 지으며, 생활정치를 펼치는 모습에 감동받았다”며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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