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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브랜드 경쟁력 '음식분야' 전국 1위

지방브랜드 경쟁력은 전국 8위

전주시가 한국경제신문과 한국외국어대 국가브랜드연구센터가 전국 기초자치단체 77개시를 대상으로 실시한 한국브랜드경쟁력지수(KLBCI)조사결과 ‘관광환경(음식분야)’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14일 전주시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지방 브랜드에 대한 경쟁력지수 산출 및 비교·평가를 통해 도시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 2월 17일부터 20일간 실시됐으며,‘주거환경, 관광환경, 투자환경, 전반적 경쟁력, 브랜드 태도, 브랜드 로얄티’등 6개의 잠재변수가 활용됐다.

 

또 거주·교육·교통, 문화유산·음식축제·숙박·특산품 등 19개의 세부항목이 평가됐다.

 

전주시는 문화유산·음식·축제·숙박·특산품을 평가한 관광환경에서는 7위, 거주환경·교육환경·교통환경을 평가한 주거환경에서는 10위에 랭크됐다.

 

이와 함께 전주시는 전국 77개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지방브랜드 경쟁력이 전국 8위로, 호남권과 충청권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도시로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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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kimjh@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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