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군 민생경제과와 경찰서 경비교통과 직원 10여 명이 참여해 상인과 운전자 등을 대상으로 예고 없는 즉시 주정차 단속지역 및 부안읍 공영주차장 위치가 담긴 홍보물을 배부하면서 가두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합동 캠페인을 전개한 부안 번영로와 부풍로 등은 교통량이 많아 교통흐름이 원활치 않은데다 최근 불법 주정차에 따른 불편 민원이 제기되는 곳이다.
이에 따라 군은 이번 합동 캠페인과 함께 이동식 불법주정차 단속시스템을 도입했으며 이달 계도 및 홍보, 시범운영을 고쳐 내달부터 본격적인 이동식 단속에 들어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