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경찰청(청장 전석종)은 도내 초·중·고의 통학로 인근 횡단보도 보행등 시간을 최대 42초까지 늘린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보행등 시간 개선 사업 대상지역은 전주와 군산, 정읍, 남원, 김제, 완주 등 6개 시·군이며, 사업은 오는 6월 초 완료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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