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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소년체전 3일째…전북 금 10·은 15·동 18개

제43회 전국소년체전에 출전하고 있는 전북도선수단이 26일 금메달 3개를 추가해 두 자릿수(10)에 올라섰다. 은메달은 15개, 동메달은 18개로 전체 메달수는 43개로 집계됐다.

 

전북도체육회에 따르면 전북선수단은 26일 씨름 남중부 소장급에서 김도신(풍남중)과 체조 여중 도마에 이보라(전북체중), 태권도 여중 미들급 신정은(전북체중)이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체조 남초 도마 종목에서는 진현(덕진초), 체조 여중 이단평행봉에서는 이보라(전북체중), 태권도 남초 헤비급에서는 손태환(전주남초)이 은메달을 따냈다.

 

이와 함께 펜싱 남중 사브르 단체전에서는 이리중, 배드민턴 여중 단체전에서는 성심여중, 핸드볼 남초에서는 송학초, 야구 남초에서는 신풍초, 농구 남초에서는 송천초가 각각 동메달을 추가했다.

 

단체전에서는 농구 남중부 군산중이 경기 호계중을 67-54로 꺾고 결승전에 올랐고, 배구 남중부 남성중도 경기 소사중을 세트스코어 2-1로 꺾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또 배드민턴 남초부에서는 전북선발팀이 강원선발팀을 3-2로 이기고 결승전에 올라 결승전에 올라 금메달을 놓고 충남선발팀과 경합을 벌이게 됐다.

이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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