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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생기 "비방·인신공격 책임 묻겠다"

김생기(새정치민주연합) 정읍시장 후보는 29일 기자회견을 갖고 “공식 선거운동 기간 동안 물불을 가리지 않고 행해지는 흑색선전과 특정후보 연합 비방, 인식공격등에 대해 심히 우려와 걱정이 앞선다”며 “앞으로 확인되지 않는 근거없는 인신공격 유언비어 유포를 지속하면 법적 책임은 물론 정치적,사회적, 도덕적 책임을 엄중하게 묻겠다”고 밝혔다.

 

김후보는 “1996년 국민통합추진회의 결성과정에서 단체의 책임자로 불가피하게 갖게 된 전과기록을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고 지난 선거과정에서 저의 부덕과 오해로 인해 제기된 문제를 특정인을 앞세워 마치 사실인양 확인되지 않는 사실을 공표하는 후보와 긴급한 수해복구과정에서 조달청을 통해 이루어진 투명한 계약관계를 마치 타 지역업자와의 유착 의혹이 있는 것처럼 인신공격을 일삼는 후보에게 엄중히 경고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이어 “오직 당선에만 혈안이 되어 타 후보에 대한 중상모략과 인신공격, 그리고 출처를 짐작할 수 있는 흑색선전으로 인해 축제의 장이 되어야할 선거마당이 이전투구장이 되어버린 현실에 큰 비애감을 느낀다”며 “선거유세와 TV 토론회는 무소속 후보들의 손주들과 자녀들이 보고 있는 공개된 장인 만큼 정읍시장이라는 명예보다 더 큰 것을 잃어버리는 어리석음을 다시는 되풀이 하시지 않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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