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규 부안군수 후보는 2일 “부안지역의 풍부한 관광자원을 단순히 보고 즐기는 수준에서 벗어나 체험하고 힐링하는 시스템과 연계, 소득 증대를 꾀하는 융·복합 관광산업을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무동력 친환경의 챌린지파크와 양잠산업·의료관광을 융복합한 힐링타운을 조성, 서해안 관광의 중심으로 키우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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