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이 다음달 5일까지 ‘열린 아버지학교’를 운영한다.
아버지학교는 ‘아버지가 살아야 가정이 산다’라는 주제로 실추된 아버지들의 권위를 회복시키고 올바른 아버지상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도내 유치원·초·중·고 및 특수학교 학생 자녀를 가진 아버지 80명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전주교육지원청에서 진행된다.
21일에는 ‘아버지의 남성’, 28일에는 ‘아버지의 사명’, 다음달 5일에는 ‘아버지와 가정’이라는 주제로 강연이 이어진다.
참석 희망자는 전북학부모지원센터 홈페이지(http://parents.jbe.go.kr)에서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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