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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신태인농협 자매결연 인천 만수4동, 농촌일손돕기 실시

▲ 지난11일 정읍 신태인농협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인천시 남동구 만수4동 동민 40여명이 정읍을 방문해 복분자 따기 일솝돕기를 실시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읍 신태인농협(조합장 김영일)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인천시 남동구 만수4동 동민 40여명이 지난11일 권도환 조합원(감곡)농가 에서 복분자따기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최상건 동장과 한동일 주민자치위원장, 서금례 통장자율회장을 비롯한 40여명의 주부들이 참여했다.

 

김영일 조합장은 “뙤약볕에서 복분자따기 일손돕기에 참여한 동민들이 고맙다”며 “매년 직거래장터를 통해 보여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올해도 더 좋은 농산물을 생산하여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만수4동은 2009년 9월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4차례의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통해 고춧가루, 마늘, 양파, 오이, 감자 등 신태인산 농산물을 대량 구매하고 있어 모범적인 자매결연사업으로 꼽히고 있다.

임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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