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소방서(서장 박기환)가 17일 여름 수확기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방문하여 일손돕기에 나섰다.
박기환 부안소방서장을 비롯한 직원 10여명은 이날 부안군 행안면 신기리에 거주하는 김광호씨 댁을 방문하여 약 3600㎡ 크기에 밭에 심어진 양파를 모두 수확하였다.
박기환 서장은 “이러한 봉사활동 등으로 부안소방서가 군민들에게 더욱 신뢰받고 군민들이 믿고 부를 수 있는 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할 것” 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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