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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삼인삼색 '자유낙하', 체코 카를로비바리영화제 진출

   
▲ 기요르기 폴피 감독의 ‘자유낙하’
 

올 전주국제영화제 ‘디지털 삼인삼색 2014’ 프로젝트 중 하나인 기요르기 폴피 감독의 ‘자유낙하’가 7월 4일부터 7월12일까지 체코에서 열리는 제49회 카를로비바리국제영화제 공식 경쟁부문에 진출했다.

 

신연식 감독의 ‘조류인간’이 지난 19일 개막한 모스크바국제영화제에 진출한 데 이은 쾌거다고 영화제는 밝혔다.

 

‘자유낙하’는 7층 아파트에서 추악한 노파의 눈에 펼쳐져 보이는 여섯 개의 삶에 관한 이야기로, 초현실적 이미지와 상징, 허를 찌르는 독특한 유머가 돋보이는 판타지 영화.

 

카를로비바리국제영화제는 “이 영화가 고도로 상상적이고, 섬세하게 조율된 영화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한다”고 선정의 변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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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용 kimwy@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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