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금동 6·2·7통 경로당이 최근 건립됐다.
이 경로당은 사업비 부족으로 건립에 어려움을 겪던 것으로, 남원시는 건축에 소요되는 사업비(1억2000만원) 중 부족액인 5500만원을 지원했다.
이환주 시장은 지난 20일 열린 개관식에서 “금동 6·2·7 경로당이 준공되기까지 힘든 과정이있었으나, 경로당 준공으로 3개통 230여명의 어르신들이 깨끗한 시설에서 쉬면서 소통할 수 있게 됐다”면서 “국가와 지역을 위해 노력하신 어르신들의 복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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