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보건소, 치매노인 가족교육 실시

부안군 보건소(소장 이정섭)는 최근 군 보건소 2층 정신건강실에서 치매노인을 부양하는 가족 30명을 대상으로 ‘치매노인 가족교육과 지지모임’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전북광역치매관리센터 박미경 강사의 ‘지역사회 치매관련 정보와 제도’, 보건소 치매담당자의 상담 등으로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군 보건소는 치매가족에게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대처방법을 제공하고 상담과 정서적 지지를 통해 치매가족의 정신·육체적 스트레스를 덜어주고자 이번 교육과 모임을 마련했다.

양병대 ybd3465@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