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6 03:46 (Thu)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스포츠 chevron_right 스포츠일반
일반기사

벨기에, 미국 2대 1로 꺾고 8강행

2014 브라질 월드컵 마지막 8강 진출 티켓의 주인공은 아르헨티나와 벨기에로 결정됐다.

 

아르헨티나는 2일(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의 코린치앙스 경기장에서 열린 스위스와의 16강전에서 연장 후반 13분에 터진 앙헬 디마리아(레알 마드리드)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이겼다.

 

아르헨티나는 2006년 독일,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회에 이어 3회 연속 8강진출에 성공했다.

 

사우바도르의 폰치노바 경기장에서는 한국의 조별리그 마지막 상대였던 벨기에가 연장 혈투 끝에 미국을 2-1로 물리쳤다.

 

이로써 벨기에는 4위에 오른 1986년 멕시코 대회 이후 월드컵 본선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스포츠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