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이 과장 등 11명 승진 내정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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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첫 여성국장이 탄생했다.
전주시는 8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자치행정과 박선이 과장(5급)을 4급으로 직위승진하는 등 11명의 승진 내정자를 발표했다.
최락휘 신성장산업본부장 직무대리와 이용호 총무과장은 직급(4급)승진했다.
시는 “선발기준은 승진임용 하고자 하는 결원수의 법정배수안의 범위에서 승진후보자명부 서열, 업무추진능력 및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면서 “국별·성별·나이·현 직급 근속기간 등을 종합적으로 안배해 선발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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