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4회 생활체육 카네이션 배구대회서 실력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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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회 생활체육카네이션 전국어머니배구대회가 12일 전주교대 체육관에서 열린 가운데 익산과 안산 어머니배구팀이 열띤 경기를 펼치고 있다. 추성수기자chss78@ | ||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전주시내 일원에서 열린 제44회 생활체육 카네이션 전국 어머니 배구대회의 1부 우승은 창원 나인식스(최우수선수상 이미정), 준우승은 부산시어머니 배구팀, 3위는 전주오렌지C팀에게 돌아갔다.
또 4부에서는 인천광역시가 우승(최우수선수상 임승숙), 고려병원이 준우승을 차지했고, 일본 오사카팀과 지바팀이 공동 3위에 올랐다.
카네이션부(6부) 우승은 창원 썬클럽(최우수선수상 오용순), 준우승은 광명 마노아클럽, 3위는 광양또개모아와 중국동포(월드스카이)팀이 차지했으며, 장미부(6부) 우승은 진주남강(최우수선수상 김성강), 준우승은 부산시팀, 3위는 목포 항도초자모배구단과 이리모현팀에 돌아갔다.
(사)한국어머니배구연맹(총재 김수옥)이 주관한 이 대회는 생활체육 배구의 활성화를 통해 어머니들의 건강증진과 여가활동 선용을 유도하고 여성의 지위를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올해까지 44년동안 한 번도 빠짐 없이 매년 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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