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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참뽕오디, 제주도 진출

음식점 납품 홍보 발판 기대

부안 참뽕의 우수성이 널리 제주도까지 퍼졌다.

 

부안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부안 참뽕 판매를 위해 지속적으로 홍보를 추진한 결과 부안의 대표 특산물 판매처인 부안몰(대표 황강일)이 제주도 음식점에 오디를 항공편으로 납품하여 제주도 시장에 부안 참뽕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

 

특히, 부안 참뽕은 부안 청정 누에타운 특구에서 생산된 제품으로 타 지역보다 품질면에서 뿐만 아니라 당도에서도 우수성이 뛰어나다는 것을 앞세워 홍보한 결과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중점사업으로 우수 농산물 생산(GAP)사업을 추진한 결과 오디뽕 재배농가 1006농가중 338농가가 인증을 받아 우수하고 안전한 참뽕 생과를 생산한 결과,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라는 인식이 이번 제주도 진출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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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병대 ybd3465@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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