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이진범소장은 “정부 3.0의 취지에 맞춰 내장산 백년대계 운동을 지속 추진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소통과 협력의 공원관리를 통해 내장산국립공원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 소장은 북한산둘레길 조성 사업을 통해 저지대 수평 탐방문화를 정착시켰으며, 국립공원에 적합한 공원시설의 설치 기준을 제시하는 등 안전하고 쾌적한 국립공원 탐방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또 사회적 약자의 국립공원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하여 ‘국립공원 무장애 탐방로’와 ‘탐방로 등급제’ 등을 도입하여 국민이 행복한 공원관리를 추진해 왔다.
이소장은 전남 강진출신으로 경기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했으며 공단 본부 시설처와 감사실, 오대산,북한산,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실과장을 역임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