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농업기술센터가 부안참뽕과 누에동충하초를 활용한 ‘오동주, 뽕동주’에 대해 지적재산권 확보를 위해 특허청에 상표출원한다.
이번에 상표출원하는 ‘오동주’와 ‘뽕동주’는 농촌진흥청에서 부안 참뽕과 누에 동충하초를 이용해 개발한 새로운 상품으로 특허청에 상표를 출원해 선점하는 기회를 갖게 될 것으로 보인다.
참뽕 연구소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에 개발된 ‘오동주’와 ‘뽕동주’에 대해 참뽕 가공연구센터를 적극 활용하여 지속적 연구를 통해 세트화 상품으로 육성해 소비자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안군 농업기술센터는 부안 참뽕을 활용한 오디주, 와인, 막걸리 등의 상품을 개발했으며, 앞으로도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는 여러 가지 주류개발을 위해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