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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민선 6기 첫 인사 단행…승진 68명

정읍시는 4일 승진내정자 68명(4급 3명,5급9명, 6급 30명,7급16명, 8급10명)과 전보 60명등 민선6기 첫 인사(5일자)를 단행했다.

 

최대 관심을 모았던 국장급(4급 서기관)승진에는 문화행정복지국장에 김문원(행정직) 문화예술과장, 안전도시국장에 이건식(행정직) 기획예산관, 농축산센터소장에 이경진(농업직) 복지여성과장이 각각 임명됐다.

 

또 5급 승진으로 내장상동장 직무대리에 윤복남(행정6급) 예산담당, 농소동장직무대리에 오선익(행정6급)직장어린이집원장, 상교동장 직무대리에 이수천(행정5급) 관광마케팅담당, 시기동장직무대리에 강성식(녹지6급)산림보호담당,북면장 직무대리에 양진철(세무6급) 과표평가담당, 이평면장직무대리에 천성종(행정6급) 교통행정담당, 산내면장 직무대리에 김우술(시설6급)도시계획담당이 각각 발령됐다.

 

특히 김생기 시장이 공약했던 부읍면·사무장중에서 특별승진에 최상철(농업6급) 소성면부면장이 발탁되어 입암면장 직무대리로 임명됐다.

 

또 인사와 총무업무를 총괄하는 행정지원관에 양환창(행정5급) 상교동장, 예산과 공약사업등을 전담하는 기획예산관에 김영훈(행정5급) 교육체육과장, 감사평가관에 이성재(행정5급) 행정지원관이 전보됐다. 근평서열1위인 이성재과장은 내년1월 공로연수에 들어가는 의회사무국장에 승진될 전망이다.

 

시 인사관계자는 “민선6기 시정목표를 선도하기 위한 추진력과 전문성을 갖추고 조직의 화합 분위기를 조성하며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대상자를 발탁했다”며 “특히 조직의 안정과 화합차원에서 현안, 격무부서 근무자와 여성공무원 우대, 소수직렬 배려, 근속승진자는 연령을 고려하여 단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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