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PGA투어에서 로리 맥길로이가 PGA 챔피언십에 챔피언으로 등극하면서 차세대 골프 황제 자리를 굳히는 듯하다. 메이저대회에서 한해에 2승을 올린 것은 6년만이며, 3개 대회 연속 우승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은 맥길로이를 황제라고 칭하기에 충분하지 않을까 한다. 수많은 골프대회속에서 많은 이야기가 있었지만, 맥길로이의 PGA 챔피언쉽 우승이 가장 이슈가 된 우승일 것이다.
골프 스윙을 하면 상체와 하체의 근육들이 움직이며 적절한 회전에 도움을 준다. 하지만 너무 많은 하체의 움직임은 스윙 밸런스를 흐트러뜨려 균형을 잃게 하므로, 적절한 하체의 움직임을 해야 좋은 스윙이라 하겠다.
백스윙을 하면 상체의 꼬임과 하체의 지지가 골프 스윙의 에너지를 만들게 된다. 하지만 하체가 너무 많이 움직이거나, 하체를 전혀 쓰지 않고 고정하면 원활한 골프 스윙을 하기 어려워진다.
골프 스윙이 원활하게 만들어지게 하기 위해서는 하체의 쓰임과 상체의 회전이 어떤 느낌으로 만들어지는 느껴야 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사진의 동작과 같이 한발을 사용해서 회전의 느낌을 알아본다면 백스윙 동작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먼저 사진1과 같이 클럽을 사용하지 않고 어드레스를 취한다. 양손은 교차해서 양 어깨에 가져다 대고, 실제 스윙하는 느낌으로 어드레스를 취해야 한다.
사진2와 같이 왼발을 들어서 오른발 한발로 서서 균형을 잡고 어드레스를 취해본다. 그리고 사진3과 같이 백스윙하는 동작을 수행하는데, 백스윙 과정에서 몸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고관절을 너무 많이 사용하거나, 무릎을 펴거나 구부리면 중심을 잃게 되어 넘어지게 될 것이다.
사진3과 같이 수행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몸의 균형의 유지이다. 몸의 균형을 잃지 않고 반복적으로 수차례 해보면 몸의 움직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두발을 모두 땅에 대고 한발로 할 때와 같은 느낌을 느끼며 스윙을 해보면 하체의 고정된 느낌과 상체의 꼬임을 쉽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 연습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상체와 하체의 움직임을 알아보는 것이다. 연습하는 과정에서 어떤 느낌인지 기억하는 것이 연습방법의 중요한 과제가 될 것이다. 써미트골프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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