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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삼인삼색 영화 '산다' 로카르노영화제 '청년비평가상'

▲ 시상식 무대에 오른 박정범 감독(오른쪽).

제15회 전주국제영화제 디지털 삼인삼색 2014 중 하나로 제작된 박정범 감독의 ‘산다’가 지난 16일 폐막한 제67회 로카르노국제영화제에서 ‘청년비평가상’을 수상했다. 인디펜던트 심사위원상인 ‘청년비평가상’은 로카르노영화제 국제경쟁 부문에 상영된 작품을 대상으로 선정하는 상이다.

 

‘산다’는 가족들이 함께 살 튼튼한 집에 대한 소망을 품고 살아가는 임금 노동자 정철이 시련과 고통 속에서 삶의 의지를 발견하게 되는 과정을 보여준 작품. 이 작품은 9월 4일부터 열리는 제39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초청되었고, 북미지역 최대 영화제인 토론토영화제 마켓을 통해 북미 시장 진출을 모색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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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용 kimwy@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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