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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정 고창군수, 문제 해결형 현장 행정 적극 추진

마을방문 정례화 등 소통 행정 강조

박우정 군수가 취임 후 다양한 분야에서 각계각층의 군민과 소통하고 일선 사업현장을 방문, 점검하는 등 문제해결형 현장행정에 적극 나서고 있다.

 

박 군수는 “실과소장은 주2회 이상 종합행정담당 읍면을 찾아 군민과 소통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문제해결을 최우선으로 하는 현장행정을 실시하고, 읍면장은 모정 좌담회 운영으로 마을방문 정례화 및 군민께 낮은 자세로 먼저 다가가는 친화형 현장행정을 펼쳐 줄 것”을 당부했다.

 

군은 지난 18일 업무보고 시 실과소장이 군민불편사항 및 갈등사항 37건에 대해 상호 정보공유 토론회를 갖고, 처리(해결)부서에서는 시급성, 효과성 등을 면밀히 검토하여 실과소간 협조시스템을 통해 원스톱 민원해결 방안을 강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월별 현장행정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2째, 4째주 목시 현장행정 결과에 대해 상호 토론하고 시급을 요하거나 긴급한 사안은 즉시 보고하여 현장행정 사후관리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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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규 skk407@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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