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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도내 46명 출전

내달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인천에서 열리는 제17회 인천아시안게임에 도내 출신이나 도내 연고 소속팀으로 선수 40명, 지도자 6명 등 모두 46명이 20개 종목에 출전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우리나라 전체로는 38개 종목에 선수 831명, 임원 177명 등 1008명이다.

 

전북도체육회에 따르면 전북출신 지도자로는 배드민턴에 이득춘(임실), 야구에 조계현(군산), 사이클에 도은철(남원), 펜싱에 이수근(김제), 체조에 정진수(전주), 역도에 염동철(부안)씨 등 6명이 출전한다.

 

도내 연고 소속팀 선수로는 육상에 김준영(익산시청)·심종섭(한국전력)·노시완(건국대)·강나루·최예은(익산시청) 선수, 축구에 이재성 선수(전북현대), 수영에 박석현(전주시청)·김수연(도체육회) 선수, 사이클에 최래선(전주시청)·신동인·장선재·박건우(지적공사)·김원경·나아름·이채경(삼양사) 선수, 탁구에 김민석 선수(인삼공사), 사격에 음빛나 선수(상무), 승마에 오성환 선수(홀스앤드림), 체조에 이상욱 선수(전북도청), 펜싱에 권영준·김지연 선수(익산시청), 요트에 김근수·송민재 선수(부안군청), 카누에 최민지·이순자 선수(도체육회), 세팍타크로에 엄미선·박선주 선수(도체육회)가 출전한다.

 

또 전북 출신으로는 육상에 이윤철(대전시청)·정한솔(김포시청) 선수, 축구에 김영욱(전남드래곤즈)·송수란(스포츠토토) 선수, 농구에 조성민(KT) 선수, 배구에 이재영·이다영 선수(선명여고), 유도에 김성민(경찰체육단)·정경미(하이원) 선수, 하키에 이남용 선수(성남시청), 배드민턴에 유연성 선수(상무), 볼링에 정다운 선수(창원시청), 요트에 채봉진 선수(여수시청)가 있다.

 

전북도체육회는 축구(이재성·김영욱)와 농구(조성민), 배구(이재영·이다영), 탁구(김민석), 유도(김성민), 펜싱(김지연·권영준), 배드민턴(유연성), 볼링(정다운) 등 8개 종목 11명은 입상이 가능한 종목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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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원 leesw@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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