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6 03:42 (Thu)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스포츠 chevron_right 스포츠일반
일반기사

남원시청, 대통령배 복싱대회 종합2위

남원시청 복싱팀이 제44회 대통령배 전국시도복싱대회에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를 따내며 남자 일반부 종합 2위에 올랐다.

 

남원시청팀은 지난 20일부터 25일까지 경북 안동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라이트플라이급 김도연 선수와 웰터급 강경돈 선수가 각각 금메달, 라이트급 성동현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해 국군체육부대에 이어 종합 2위를 차지하였다.

 

김도연 선수는 결승에서 청양군청 정진건 선수를 맞아 시종일관 우세한 경기 끝에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고, 강경돈 선수는 충주시청 오철중 선수를 맞아 난타전 끝에 판정승을 거두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성동현 선수는 상무 김준기 선수를 맞아 선전했으나 2라운드에서 부상으로 기권을 하며 아쉽게 은메달에 그쳤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성원 leesw@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스포츠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