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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장애인·학생체전 사전경기 선전

각각 9위·7위… 공식경기 11월

전북대표팀이 제34회 장애인체전 및 제8회 장애인학생체전에서 기대 이상의 실력을 발휘하며 사전경기를 마쳤다.

 

전북도장애인생활체육회에 따르면 전북대표팀은 장애인체전에 3개 종목에 출전, 은메달 1개와 동메달 3개를 따내며 종합순위 9위를 달리고 있다. 또 5개 종목에 출전한 장애인학생체전에서는 금메달 17개, 은메달 14개, 동메달 14개로 메달순위 기준 7위를 기록했다.

 

사전 경기 마지막날인 3일에는 전국체전 당구개인전에서 조준수 선수(BIS 4구)가 은메달, 편정수 선수(BIS 3구)가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게이트볼 혼성부에서도 동메달을 추가했다.

 

학생체전에서는 육상 1500m에 출전한 김복음 선수가(전주자림학교, T20, 고) 지난해에 이어 금메달을 따냈고, 높이뛰기에 출전한 조다애 선수도(전주자림학교, F20, 중) 금메달의 영광을 안았다.

 

사전 경기를 모두 마친 3일 현재 전북팀에서는 육상의 박찬수 선수와 박정화, 장이삭 선수, 그리고 수영의 이주은, 소윤섭 선수(이상 수영)가 2관왕을 기록했다. 특히 박찬수 선수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2관왕의 영광을 누렸다.

 

이번 대회의 공식 경기는 오는 11월 4일부터 8일까지 인천광역시 일원에서 열린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성원 leesw@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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