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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내장초 앞 교통 무인단속카메라 설치

정읍경찰서(서장 김동봉)는 교통사고 다발구간인 내장초등학교 앞 (내장산→정읍시내 방향)에 교통 무인단속카메라를 설치 운영한다.

 

경찰에 따르면 내장초등학교 앞 29번 국도는 2011년에 7세 어린이 사망사고를 비롯해 최근까지 보행중인 어르신이 과속차량에 치여 사망하는 등 7명이 사망한 곳이다.

 

이에따라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교통단속 카메라를 설치해 시험 운용하고 있으며 9월 하순부터 정상적인 단속을 실시 할 예정이다.

 

특히 이 구간에서는 스쿨존으로 규정속도가 50km/h인 만큼 이동용 단속카메라도 집중 운영할 방침이다.

 

교통관리계 관계자는 “단속에 따라 내장상동 이통장 및 마을주민 대상으로 방문 홍보와 서한문, 문자메시지 발송, 마을회관 앰프방송, 인근 상가 대상으로 단속카메라 운영 취지와 어린이보호구역 내 규정속도에 대해 집중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며 “10월 단풍시즌에는 정읍역과 시외버스터미널에서도 홍보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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