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한국 청소년 핸드볼 亞 정상

전북제일고 박종하 감독 지휘봉 / 아시아선수권 카타르 꺾고 우승

▲ 16일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제6회 아시아청소년선수권대회 결승에서 카타르를 꺾고 9년만에 아시아 정상에 오른 한국 핸드볼 남자 청소년 국가대표팀이 기뻐하고 있다.

전북제일고등학교(교장 오호택) 박종하 감독이 이끈 핸드볼 남자 청소년 국가대표팀이 9년 만에 아시아 정상에 올랐다.

 

16일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제6회 아시아청소년선수권대회 결승에서 대한민국 청소년 국가대표팀은 카타르를 상대로 25대 23으로 누르고 우승했다.

 

대한민국은 지난 2005년 제1회 대회 우승 이후 9년 만에 정상에 오르는 쾌거를 이뤄냈다.

 

전북제일고에서는 서현호(2학년), 김낙찬(1학년) 군이 청소년 국가대표팀에 선발돼 이번 대회에 출전했다.

 

9년 만에 아시아 정상에 오른 쾌거를 이뤄낸 박종하 감독은 “선수와 코치, 감독이 하나 되어 끝까지 정신력을 바탕으로 최선을 다한 결과 이렇게 우승할 수 있었다”며 기뻐했다.

김진만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에서 다시 뛰는 군산 수산업, 글로벌 K-씨푸드 중심지로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