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김제 검산 시영아파트 입주자 실태조사 추진

시, 주민 대표 협의 / 진행 시기·방법 결정

속보= 김제시가 검산동 시영아파트 입주자 관리가 엉망이다는 본보 보도(17일자 12면, 18일자 사설)와 관련, 입주자 실태파악에 나서겠다고 18일 밝혔다.

 

김제시 관계자는 “검산동 시영아파트 관리소장 및 주민대표 등과 협의를 거쳐 조만간 입주자 실태파악에 나설 계획이다”면서 “입주자 실태파악이 하루이틀에 끝날 사안은 아닌 것 같아 주민대표 등과 협의하여 언제, 어떤 방식으로 진행해야 실태파악이 효율적으로 이뤄질지 결정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검산동 시영아파트 입주자들의 계약기간이 올 연말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영세민 아파트 관리가 엉망이다는 본보 보도가 나간 후 영세민 아파트 입주를 기다리는 많은 대들이 행정당국의 실태파악에 기대를 걸며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는 후문이다.

최대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익산동물의약품 규제자유특구 후보 익산, 미래 동물헬스케어산업 선도

문화일반전북과 각별…황석영 소설가 ‘금관문화훈장’ 영예

정부李대통령 지지율 63%…지난주보다 6%p 상승[한국갤럽]

사건·사고김제서 작업 중이던 트랙터에 불⋯인명 피해 없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오지마"…군산대 교직원 58% 이전 반대